검색결과
  • 미, 북괴남침에 즉각 응수할 군사력 유지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해럴드·브라운」 미 국방장관은 22일 앞으로 주한미군이 감축되더라도 서태평양 지역에 배치된 미군의 전체규모는 대개 지금의 수준을 유지하여 북괴의 남침에 재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2.23 00:00

  • 시련 받는 카터의 국방정책 매파서 군축국장 인준거부

    「카터」대통령이 군축국장 겸 전략무기제한회담(SALT)미국 측 수석대표로 임명한「폴·완케」에 대한 상원인준을 둘러싸고 대소매파인 보수세력은 인준거부 운동을 통해 「카터」의 국방정책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2.12 00:00

  • 「군축」조속 타결 희망

    【워싱턴8일 AP·로이터종합】「지미·카터」미대통령은 8일 미-소 양국의 군사력은 대체적인 균형상태를 이루고 있으며 어느 일방의 선제공격은 타방의 대량보복공격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2.09 00:00

  • 소-체코 등 동구권의 인권탄압에 강경 자세 재확인, 키신저의 연계 개념 반대·SALT완 연관 안 시켜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카터」는 대통령 취임 후 가진 첫 공식기자회견에서 소련을 포함한 전세계 인권문제에 관해서는 미국이 강경한 항의를 계속하겠다고 선언했다. 이것은 사실상 1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2.09 00:00

  • 올 후반 미-소 정상회담

    【워싱턴 27일 AP 합동】「지미·카터」 미 대통령은 27일 미국이 전략무기 감축결정을 내리기 전에 소련이 얼마만큼의 전략무기를 감축키로 결정할 것인지를 타진하기 위해 금년하반기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1.28 00:00

  • 미, 신무기 개발비 증액 고려

    【워싱턴 25일 AP·UPI 동양】「해럴드·브라운」 미 국방장관은 25일 미국이 신무기 개발비를 증액할 것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. 「브라운」 장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 증언에서 B-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1.26 00:00

  • 「카터」를 기다리는 숙제들

    「카터」미 대통령은 취임 첫 날부터 결정을 기다리는 많은 내외문제에 부딪치고 있다. 다음은 「뉴스위크」 최근호가 보도한「카터」의 주요 당면문제에 관한 단기 전망기사를 간추린 것이다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1.22 00:00

  • 미 차기 국무장관에 「밴스」

    【플레인즈(미 조지아 주) 3일 AP합동】「지미·카터」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3일 하오 2시30분(한국시간 4일 상오 4시30분) 기자회견을 통해 1968년 「존슨」행정부의 특사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2.04 00:00

  • 카터의 국내외 정책

    제39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「지미·카터」 민주당 후보가 유세 중에 밝힌 주요 국내외정책에 대한 입장은 다음과 같다. ▲외교정책=「헨리·키신저」 국무장관 식의 「비밀·독선적 외교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04 00:00

  • ''"주한미군 철수는 위험|포드 대통령취임2주 회견

    【캠프데이비드(미 메릴랜드주)8일 AP합동】「포드」미 대통령은 8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 「지미·카터」전「조지아」주지사가 오는 11월의 대통령선거에서 상처를 받게 될 약점은 군사비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8.09 00:00

  • SALT 협상에 새 돌파구|미, 최종 타협안 작성

    【보스턴 7일 AP합동】미국 정부는 교착 상태에 있는 제2차 전략 무기 제한 협상 (SALT)을 오는 11월2일의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에 타결시킬 것을 목표로 마지막 타협안을 작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7.08 00:00

  • 나토·바 기구 해체제의

    【동베를린29일AP·UPI종합】「유럽」공산당들 사이에서 탈소 독자노선의 경향이 명백한 가운데 29개국「유럽」공산당 대회가 29일 아침 삼엄한 경계망이 깔린『동「베를린」시「호텔」』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6.30 00:00

  • 한국 문제 미소 협력 통해 해결

    【워싱턴 16일 합동】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의 선두 주자인 「지미·카터」 전「조지아」주지사는 16일 한국 문제가 미·소간의 협력을 통해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. 시사 주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5.17 00:00

  • 나토군 참모들이 낸 「가상 개전」보고서|동구군의 유럽 기습은 성공할 수 있다

    『「유럽」에 대한 소련의 기습 공격은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다.』 최근 NATO(북대서양조약기구)의 한 전략 보고서는 이와 같은 충격적인 결론을 내리고 있다. 「나토」참모들이 작성,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3.24 00:00

  • 「데탕트」란 단어 더 이상 안 쓰겠다|힘을 통한 평화정책 추구

    【워싱턴1일UPI동양】「포드」미대통령은 1일 앞으로 미·소 및 미·중공관계를 표현하는데 「데탕트」(화해)란 말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대신 그들과 『힘을 통한 평화정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3.02 00:00

  • 힘의 입장서만 대소협상 가능

    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포드」미대통령은 19일 미국은 힘의 입장에서만 대소전략무기 제한협정(SALT)을 협상할 수 있으며 균형이룬 협정만이 핵 대결의 위협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말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1.20 00:00

  • 바르샤바군 강화에 대비

    11개국「나토」(북대서양조약기구)국방상들은 10일 소련과 그의「바르샤바」조약동맹국들의 군사력이 날로 강화되는데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동구권과 상호균형감축표정이 체결되지 않는 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11 00:00

  • (3)남북한의 군사력과 전쟁 억제 조건(상)

    국토의 크기에 비해 과 중무장된 남북한의 군사 대치 상태는 전쟁이 일어날 경우 참담한 동족상잔밖에 남을 것이 없는 군사 상황이다. 이렇게 위험한 군사 상황일수록 군사전략도 간접 전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06 00:00

  • 미국·소련·중공 3각관계

    최근의 국제정치는 미국·소련의 「데탕트」와 그에 대한 중공 및 「나토」자국의 반작용이 예각적으로 교차하는 가운데 혼미와 표류를 거듭하고 있다. 미국과 소련은 제각기 상호간의 협조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1.07 00:00

  • 소련-화해정책 확인을 환영|중공-대 소련 강경론 후퇴 우려|나토-대 공산 경계력 약화 불만

    중공, 소련, 「나토」(북대서양조약기구) 등 미국의 국방·외교정책의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어 있는 세력들이 「슐레진저」미 국방장관의 해임과 「키신저」국무장관의 안보담당보좌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1.05 00:00

  • 국회 질문·답변(요지)

    ▲갈봉근 의원(유공)질문=유신 3주년을 맞아 제도는 확립이 됐으나 유신 이념의 생활화는 덜 돼 있다. 이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가. 80년대를 향한 국력 배양에 대한 제반 정책의 청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0.07 00:00

  • 감군·SALT 타결 촉구

    【헬싱키=주섭일 특파원】사흘간 「유럽」안보 및 협력회의 정상회담은 1일 하오 「포드」미 대통령의 정책연설이 끝난 뒤 총4백「페이지」 3만 어의 안보협력문서에 각국 수뇌가 조인함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8.02 00:00

  • "미국지배시대는 지났다"-「앨러스테어·부칸」|논문 『인지전과 세계정치』에서

    영국 「옥스퍼드」대학의 역사학교수 「앨러스테어·부칸」씨는 「인도차이나」 전쟁이 국제정치에 미친 영향과 이 전쟁으로부터 배워야할 교훈에 대해 『「인도차이나」 전쟁과 세계정치』라는 논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7.29 00:00

  • 미국의 저명한 전직외교관들이 제시하는-미 아시아 정책의 지침|【워싱턴=김영희특파원】

    다음은 최근 미 하원국제관계 소위에서 진행된 외교문제 청문회의에서「러스크」전 국무장관,「조지·볼」전 국무차관 및「윌리엄·번디」전 국무차관보 등 저명한 외교문제 전문가들의 발언을 간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7.28 00:00